맹아기(사업초기)에 입사하여 조직의 전체상을 파악하고 있는 사람들은 도중에 부분적인 개량이 이루어져도 전체를 볼 수 있는 입장에서 그 개량을 이해하여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다.
그런데 성장기에 들어온 사람들은 전체상을 전달받는 교육 시스템이 없는 한, 자신이 담당한 부분의 지식밖에 모르기 때문에 전체적인 움직임을 볼 수가 없다.
「실패를 감추는 사람, 실패를 살리는 사람」 하라무라 요타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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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경우 현재의 리더들은 많은%가 사업의 맹아기가 아닌 성장기에 들어온 사람들 이며, 그렇게 때문에 사업의 전체를 알지 못하는 전문가가 많다고 한다.(한국도 동일하다고 생각)
신입사원으로 들어온 평범한 사원들은 사업의 전체적인 것을 알지 못한다. 오래 근무했다고 전체를 다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.
전체를 보지 못했을 때의 문제점은 너무나도 명확하다.
전체를 알지 못한다는 것을 명확히 하고, 다양한 경험은 꼭 필요하다는 마음가짐으로 지내자.
그리고 전체상을 전달 받을 수 있는 교육이 존재하는 지,
만약 존재 한다면 어떻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고,
존재하지 않는다면 내가 만들 수 있는지 까지도 생각해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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