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7년 10월 6일 금요일

영양제에 대한 고찰 - 기사 "영양제 섞어 먹으면 안 되는 이유"

기사 "영양제 섞어 먹으면 안 되는 이유(Link)" 는 과도한 영양제의 섭취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설명해 줍니다.

모든 영양분은 적당한 양이 필요하다는건 알고 있는데 어떻게 먹으면 좋을지 고민해 봤습니다.

영양제를 먹을 때는 아래 3가지 영양제 종류를 잘 걸러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.
1. 많이 먹어도 몸에서 알아서 걸러주는 것
2. 많이 먹으면 몸을 해 하는 것 - 바로 알 수 있는 것
3. 많이 먹으면 몸을 해 하는 것 - 바로 알 수 없어 몸이 망가지는 것

특히 3번에 해당하는 종류를 하나라도 알게되면 기록해 놓고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.


저같은 경우 
비타민C 를 1번에 1000mg, 하루 1~3번 먹고 있으며
오메가3 를 1번에 1000mg, 하루 1번 먹고 있습니다.

이 기사에서는 

아래 5가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.
각 항목에 대해 검색을 하였고, 우려 아래에 표시 했습니다.
결론은 가장 아래에 있습니다.

1. 단순히 몸에 좋다는 생각에 비타민이나 철분 같은 일부 항산화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. 몸속의 산화 작용을 방해하여 장기적으로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.
-> 비타민C는 수용성 이므로 몸에서 받아들이지 못하면 배출 됩니다. 위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서 식후에 먹어야 하며, 수용성이기 때문에 충분한 물과 마시면 문제가 없습니다. 충분하다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요로 결석 등의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현재 먹고있는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 하루에 영양제로서 먹을 때 허용되는 양은 나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여러 자료를 가지고 기준을 생각해 보려고 한다.
1) 일본 후생성: 하루24 ~ 1000mg Link
2) 마요 클리닉: 성인 기본 90mg, 최대 2000mg Link
3) 중앙일보, 다양한 표준, 이왕재 교수: 많을수록 좋으며(혈관을 깨끗하게) 6000mg Link
-> 오메가3
1) 헬스라인: 200~4000mg 이 건강에 도움 주는 것으로 확인 Link
2) 미국 국립 보건원: 남자 1600mg, 여자 1100mg Link
2. "식이 보충제에는 여러 성분이 함유된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이 같은 종류의 성분을 든 보충제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데 이것이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평가된 바가 없다"
-> 여러 성분이 든 것은 먹지 않으므로 문제 없다고 판단.
3. 일부 식이 보충제의 경우 약리적 용량과 영양적 용량 모두에 대한 임상 시험 결과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-> 먹고 있는 비타민C와 오메가3만 생각하면 되므로 문제 없다.
4. 칼슘 보충제는 일부 약물의 체내 흡수를 저해할 수 있고
-> 칼슘 보충제는 먹지 않는다.
5. 항응혈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오메가-3 지방산을 섭취하면 출혈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.
->항응혈제를 복용하지 않음

결론
현재 먹고 있는 비타민 C와 오메가3의 양은 적당하다.
앞으로 어떤 영양분을 섭취하는 기준을 잘 알기 위해서는 최소 섭취량, 최적 섭취량, 나이대에 맞는 섭취량 + 내 건강상태, 식이습관 을 생각하고 정리해야 하겠다.

후기1
최적 섭취량, 권장 섭취량: Link
비타민C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75mg 이며 최적 섭취량은 1000mg~3000mg 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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